이민우, 방탄소년단 정국과 다정한 대화 "우리 정국이 파이팅"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그룹 신화 이민우와 방탄소년단 정국이 나눈 다정한 대화가 공개됐다.

이민우는 지난 18일 인스타그램에 "브로맨스. bts 우리 정국이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민우와 정국이 나눈 메신저 대화가 담겼다. 정국은 이민우가 "이번 노래 너무 좋다"는 칭찬에 "감사합니다 이제 활동 시작해요"라며 답했다. 이민우는 "항상 아프지 말고 멤버들이랑 다 같이 재미있게 활동해라"라고 다정하게 말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웹 예능 '꽃미남 브로맨스'에서 케미를 선보인 바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12일 새 앨범 '맵 오브 더 소울:페르소나(MAP OF THE SOUL: PERSONA)'를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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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민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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