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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부성, 23세 연하 아내 둘째 출산…"우린 이젠 네 가족"[SS차이나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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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홍콩 스타 곽부성의 23세 연하 아내 팡위안이 둘째를 출산했다.


18일 중국 '시나 연예'는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이날 곽부성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직접 두 아이의 아빠가 된 소감을 밝혔다. 그는 "오늘은 내게 아주 행복하고 특별한 날이었다. 우리 집의 기쁜 소식을 여러분과 공유한다. 첫째 딸 샨틀리가 언니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너무 행복하다. 오늘부터 우리 가족은 4명이다. 다시 한 번 여러분의 축복에 감사드린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아내 팡위안도 웨이보를 통해 곽부성이 올린 게시물을 공유하며 "감사하다"는 멘트와 함께 출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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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부성이 공개한 사진에는 곽부성과 아내 팡위안이 두 아이의 손을 꼭 쥐고 있는 모습이다. 단란한 가족의 모습에 흐뭇한 미소가 지어진다.


한편, 곽부성과 팡위안은 23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3년 여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4월 홍콩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5개월 만인 9월에 첫 딸을 출산한 후 이어 둘째를 낳으면서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곽부성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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