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은은 2014년 MBC 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김재중(허영달)의 12살 연상 불륜녀로 호흡을 맞췄다.
당시 김혜은은 김재중과 모텔에서 만나 파격적인 키스신과 애정신을 펼쳤다.
극중 허영달은 은 모텔 문을 열자마자 저돌적으로 달려 든 김혜은에게 "천천히 좀, 살살 하자"며 능청을 떨며 "다시는 안 볼 것처럼 그러더니 웬일이냐"고 물었고 김혜은은 "빨리 샤워해"라고 도발적인 말로 그를 자극했다.
이어 허영달은 "같이 할까"하고 너스레를 떨었고, 팬티 바람으로 침대에 앉아있는 그의 뒤로 목욕탕에서 샤워하는 여성의 적나라한 실루엣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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