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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종합]"아침부터 열일 행보"…방탄소년단, 패셔너블 월드★의 '뮤직뱅크' 출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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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고명진 기자]방탄소년단이 '뮤직뱅크' 출근길에 나섰다.

방탄소년단은 1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 KBS에서 열린 KBS 2TV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했다.

이른 아침부터 현장은 방탄소년단을 보기 위한 취재진, 팬들로 북적였다. 방탄소년단은 저마다의 개성 넘치는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분홍머리' 지민·'파랑머리' 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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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는 민트빛이 감도는 파란색 머리로 시선을 끌었다. 여기에 뷔는 오버핏 갈색 재킷을 매치해 시크한 분위기를 더했다.

지민은 분홍색 머리로 사랑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앞머리를 내려 이마를 모두 가린 뷔와 달리, 지민은 5대5 가르마를 연출,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지민은 선글라스를 착용, 포인트 아이템을 더했다.

◆"모자도 개성있게"…진·RM의 캐주얼 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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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화이트 티셔츠에 블랙네이비 컬러의 아우터를 걸쳐 스트리트 감성을 표현했다. 여기에 진은 블랙 볼캡을 포인트로 착용해 모노 톤 패션을 완성했다.

RM은 레드 컬러의 비니로 힙합 무드를 보여줬다. RM은 화이트 티셔츠에 카키색 재킷을 걸치고 시크한 분위기를 더했다.

◆"마스크도 패션"…정국·제이홉·슈가의 포인트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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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은 회색 티셔츠에 검정 마스크를 끼고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정국은 웨이브 진 머리를 연출,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역시 검정 마스크를 착용한 제이홉은 노란색 후드티셔츠를 입고 화사한 느낌을 강조했다. 여기에 제이홉은 초록색 가방을 매치해 컬러 포인트를 살렸다.

슈가는 흰색 마스크를 얼굴에 살짝 걸친 채 현장에 나타났다. 푸른빛이 감도는 그레이 헤어 컬러로 시선을 집중 시킨 슈가는 화려한 패턴의 스웨터를 입고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사진=민선유 기자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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