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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어게인TV] '밥블레스유' 김숙 "상사복은 천운이다…사회생활은 이렇게 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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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olive '밥블레스유' 방송캡쳐


'밥블레스유' 김숙이 자신은 상사복이 천운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사회생활은 이렇게 하는 거라고 장도연에게 말했다.

전날 18일 방송된 Olive 예능프로그램 '밥블레스유'에서는 감기가 심하게 걸린 최화정을 위해 불가마에서 3초 삼겹살을 먹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숙이 감기가 심하게 걸린 최화정을 위해 불가마의 3초 삼겹살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불가마에 맞게 찜질복을 환복한 이영자가 옷이 작아서 옷을 내몸에 맞췄다고 말했다.

이어 언니들이 3초 불가마 삼겹살을 먹기 시작했다.

이영자는 삼겹살을 먹고 "미세먼지가 다 내려간다 목이 칼칼 했던거"라고 말했다. 그리고 언니들이 미나리가 너무 맛있다고 말했다.

또 이영자가 기침을 하자 김숙이 "아프면 집에 들어가"라고 말하자 최화정이 뜨끔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숙이 재숙이네 강아지 행숙이가 생각나냐며 이야기를 꺼냈다.

실제 이름이 '행숙'인분이 방송이 나온후 지인들이 행숙이 방송탔다면서 강아지 행숙이의 사진을 많이 보내주었다고 사연을 보냈다고 전했다.

이에 언니들은 사연자에게 꼴뚜기회무침을 추천해주었다.

이후 미역국을 먹은 이영자가 "출산이 이런기분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송은이가 자신이 한 일을 상사가 자기가 한것처럼 가져간다는 사연을 읽었다.

송은이는 개그계에도 그런 일이 있다며 "끝까지 자기가 한 것처럼 하는 사람이 있다"고 말했다. 이후 최화정이 그런 사람들이 아이디어를 낸 후배에게 "너는 내 얘기만 정리한 거잖아"라고 한다며 화병나는 일이라고 했다.

이에 김숙이 "상사복은 천운이다"라며 자신은 천운이라면서 사회생활은 이렇게 하는 거라고 장도연에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으로 밥블레스유 언니들이 가구카페에 갔다. 가구카페에서 상황극을 하던 언니들이 빵을 고르는데 이영자가 6개 있는 빵을 보고 이거 우리가 하나씩 먹으면 되겠다며 쟁반째로 들고 가 남다른 클라스를 보여줬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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