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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는 가수 남진, 김연자가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무대를 함께 했다.
MC 김성주는 남진을 "1965년 데뷔한 이래 지금까지 55년 동안 끊임없이 활동하고 계신 한국 가요계의 대부"라고 소개했다.
남진은 "요즘 최고의 프로그램인 '미스트롯'에 함께하게 돼서 영광"이라며 "앞으로 우리 가요계를 힘차게 빛낼 실력있는 후배들이 함께할 수 있게 돼서 정말 영광스럽다"고 인사했다.
또한 남진은 숙행이 부른 '나야 나'무대를 극찬하며 후배들에게 응원을 보내며 관심이 쏠렸다.
한편, 남진은 1946년 생으로 올해 나이 74세다. 1965년 1집 앨범 '서울 플레이보이'로 데뷔한 남진은 이후 다양한 곡을 선보이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hwangn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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