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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첫방'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 이연복 "사실 짜장면 불안했다"→ 짜장면 통했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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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tvN '현지에서 먹힐까' 방송캡쳐


'현지에서 먹힐까' 이연복이 사실 미국사람들에게 짜장면을 준다는 것에 불안했다고 말했다.

1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에서는 이연복이 미국편을 하게된 이유를 알려주는 것이 전파를 탔다.

이날 중국편에서 이연복이 "공항에서 피디하고 공약을 걸었다 5%로 나오면 시즌2 하기로"라고 말했고 피디는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지만 진짜로 5%로가 넘어서 미국편을 하게 되었다고 뒷이야기를 보여줬다.

그리고 이연복은 "미국이 궁금하다 미국에서 푸드트럭을하면 재밌을거 같다"며 "미국사람들은 먹을까?"라며 "망하더라고 해봅시다"라고 말했다.

이후 미국에 도착한 현지에서 먹힐까 팀원들은 푸드트럭을 보고 감탄을 자아냈다. 이연복은 "규모가 상당히 커졌더라고요. 중국편에 비해서 많이 좋아져서 편하게 일할 수 있겠구나"라고 말했다.

이어 미국편의 첫메뉴로는 "어느나라를 가도 짜장면은 꼭 해보고 싶다"라고 말한 이연복이 이번에도 짜장면을 메뉴에 넣었다. 그리고 탕수육까지 준비했다.

이어 이연복,존박, 허경환, 에릭은 상인들이 주로 장을 보는 엄청난 규모의 창고형식 마트로 향했다.

허경환은 "여기는 잔잔한거 파는데가 아니라 여기서 물건이 나가는거 같은데? 역시 스케일이 크구만"이라고 말했다.

이연복은 "새우종류가 이렇게 많구나"라며 많은 새우종류에 감탄했다.

첫장사는 라라랜드에도 나왔던 허모사비치에서 하게 되었다.

이연복이 능숙하게 장사준비를 하던 중 탕수육 재료인 오이를 안들고 온것을 알아챘다. 이에 허경환이 제가 오이를 사올게요"라며 오이를 사러 나섰다.

이연복은 "오이를 못 구해오면 파를 대용해서 쓴다"며 기지를 발휘했다.

장사의 시작을 알리고 이연복이 "사실은 미국사람들에게 짜장면을 준다는게 불안했다"고 불안한 감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연복의 걱정과 달리 미국현지인들이 아이부터 어른들까지 짜장면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웨이팅 손님이 생겼다 이에 이연복은 "자리없어서 서서 있는거야?"라고 말하자 허경환은 "장사 잘되네"라고 말했다.

처음으로 들어온 비건 짜장면 주문에 이연복이 당황해 했다. 하지만 곧바로 적응하고 미리 준비한 튀긴 두부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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