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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해투4' 김소연 "연애할 때 아침 7시부터 데이트 시작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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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김소연이 결혼해서 좋은 점에 관해 말했다.


18일 '세.젤.예(세상에서 제일 예쁜 딸)' 특집으로 꾸며진 KBS2 '해피투게더4(해투4)'에서는 스페셜 MC로 나선 SF9 로운을 비롯해 김해숙, 유선, 김소연, 김하경 등이 출연했다.


김소연은 결혼해서 좋은 점에 관해 "데이트할 때 너무 힘들었던 게 아침 7시부터 시작했다"며 "여자니까 치장해야 됐기에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소연은 "엄마가 50부작 드라마 찍는 것보다 지금이 얼굴이 더 상했다고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결혼해서 안 그래도 되는게 좋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재석이 "어딜 가느냐?"라고 묻자 김소연은 "24시간 기사 식당도 많이 갔다"고 답했다.


'해투4'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KBS2를 통해 방송된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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