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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롯데 아수아헤도 터졌다! 데뷔 22경기 만에 첫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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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롯데 아수아헤.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사직=스포츠서울 장강훈기자] 롯데 외국인 타자 카를로스 아수아헤(28)가 KBO리그 데뷔 첫 홈런을 쏘아 올렸다.

아수아헤는 1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KIA와 정규시즌 홈경기에 2번타자 2루수로 선발출장해 3회말 우월 아치를 그려냈다. 1회 첫 타석에서 중견수 플라이로 돌아선 아수아헤는 1-0으로 앞선 3회말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섰다.

KIA 선발 제이콥 터너가 던진 149㎞짜리 빠른 공에 반박자 빨리 반응했다. 공 3개가 모두 빠른 공이라 노림수를 갖고 타석에 임했던 것으로 보였다. 시속 162.9㎞로 빠르게 날아오른 타구는 110m를 비행해 관중석에 떨어졌다.

KBO리그 데뷔 22경기, 64타수 만에 터트린 마수걸이 홈런이었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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