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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한끼줍쇼', 배수빈 아나운서·씨엘 외갓집서 한 끼 성공…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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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배수빈 아나운서 / 사진=JTBC '한끼줍쇼'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한끼줍쇼'가 배수빈 아나운서와 씨엘 외갓집에서 한 끼에 성공, 화제를 모았지만 시청률은 제자리에 머물렀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는 시청률 3.66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과 동일한 수치. '한끼줍쇼'는 최근 꾸준히 시청률 3%대에 머무르고 있다.

이날 강남, 이경규 팀은 200평 대저택 입성에 성공했고, 이 집에는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있었다. 이 곳의 며느리가 강원 MBC에서 근무했던 배수빈 아나운서였던 것.

배수빈 전 아나운서는 "장거리 연애로 남편과 떨어져 있기 힘들어 결혼했다"고 밝혔다. 그의 시아버지는 곽재선 KG그룹 회장으로 알려져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태진아, 강호동 팀은 강남구 자곡동에서 한끼를 해결했다. 태진아와 강호동은 2NE1 씨엘의 외할아버지 집을 찾아 한 끼에 성공했다.

비슷한 시간대에 지상파에서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5.3%, 4.9%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5.9%, 6.5%를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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