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과 맨시티의 8강 2차전이 끝난 뒤 유럽축구연맹, UEFA(유에파)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장 좋은 활약을 한 선수에게 주는 '맨 오브 더 매치'로 손흥민을 선정했습니다.
그러면서 손흥민은 해리 케인의 공백 속에서도 끈질기게 공격 라인을 이끌면서 결정적인 득점을 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도 손흥민에 팀 내 최고 평점인 8.8점을 부여했습니다.
양시창[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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