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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버풀의 무함마드 살라흐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두팀인 리버풀이 포르투갈 FC 포르투를 꺾고 4강에 진출했습니다.
리버풀은 포르투갈 포르투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홈팀 FC 포르투를 4대 1로 물리쳤습니다.
마네와 살라, 피르미누, 판다이크가 한 골씩 뽑아 대승에 앞장섰습니다.
지난주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 2대 0으로 이겼던 리버풀은 포르투를 1, 2차전 합계 6대 1로 여유 있게 따돌리고 4강에 합류했습니다.
리버풀은 다음 달 메시가 이끄는 스페인 FC바르셀로나와 준결승에서 맞붙게 됐습니다.
이로써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4강 대진은 리버풀과 FC바르셀로나, 토트넘과 아약스의 대결로 짜여졌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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