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버닝썬 사태

'버닝썬 촉발' 김상교 최초 폭행자는 일반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클럽 '버닝썬' 사태를 촉발한 김상교 씨 폭행사건의 최초 가해자는 클럽 직원이 아니라 일반인 손님이었던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일반인 최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최 씨는 지난해 11월 24일 버닝썬에 놀러 갔는데, 김 씨가 자신과 일행인 여성을 성추행했다는 이유로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최 씨 말고도 김 씨를 때린 혐의로 버닝썬 이사 장 모 씨 등 모두 6명이 입건된 상태로, 경찰은 조만간 이들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길 방침입니다.

부장원 [boojw1@ytn.co.kr]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