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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
블랙핑크 미국 근황이 공개됐다.
17일(한국시간) 미국 백그리드는 LA 코첼라 무대 행사차 미국을 방문 중인 블랙핑크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니, 리사, 지수는 이날 미국 베벌리 힐즈에 있는 한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편안한 의상을 입고 외출한 모습. 로제는 보이지 않았다. 특히 제니의 민낯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블랙핑크는 17일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북미 투어에 나선다. 18일에는 미국 유명 토크쇼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 녹화에 참여한다. 19일에는 '코첼라' 2회차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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