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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베컴 아들 브루클린의 근황이 공개됐다.
13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백그리드는 베컴 가문의 장남 브루클린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루클린은 영국의 모델 여친 하나 크로스와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리고 있는 코첼라 뮤직 페스티벌을 관람했다.
공개된 사진 속 브루클린은 여친을 꼭 끌어안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브루클린 베컴은 현재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브루클린 베컴은 지난해 배우 클로이 모레츠와 교제했으나 헤어졌고, 이후 다양한 여성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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