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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류중일 감독은 11일 잠실 삼성전에 앞서 "조셉이 지명타자로 나간다. 가래톳 쪽이 불편하다고 한다"고 밝혔다. 지명타자로 뛰던 박용택은 좌익수로, 좌익수로 뛰던 김현수는 1루수로 이동한다.
조셉은 지난달 31일부터 가래톳 쪽이 불편해 1루 수비를 쉬었다. 비로 취소된 9일 삼성전부터 1루 수로 라인업에 들어가기 시작했고, 실전은 10일 삼성전부터 뛰었다.
10일 경기에서 교체 없이 경기를 마쳤으나 다시 가래톳 통증을 호소해 11일에는 지명타자로 들어간다. 박용택은 4일 대전 한화전에서 좌익수로 출전한 뒤 일주일 만에 외야수로 라인업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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