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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탈세논란으로 망명설, 사망설까지 나돌았던 중화권 톱배우 판빙빙이 할리우드 영화 ‘355’로 복귀할 전망이다.
9일 홍콩 매체들은 판빙빙이 사이먼 킨버그 감독의 영화 ‘355’로 연예계에 복귀한다고 보도했다.
앞서 ‘355’의 사이먼 킨버그 감독은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원더콘에서 “출연진은 기존에 밝힌 것과 같다. (판빙빙 등) 출연진이 예정대로 영화에서 연기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당초 판빙빙 탈세 논란 이후 판빙빙이 하차하고 장쯔이가 대신 출연한다는 보도 등이 나오기도 했으나, 처음 알려진 것과 같이 판빙빙이 출연하게 된 것이다.
‘355’는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악당에 맞서는 여성 스파이들의 이야기. 제시카 차스테인, 페넬로페 크루즈, 마리옹 꼬띠아르, 루피타 뇽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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