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엠마 스톤의 새 남친이 공개됐다.
10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엠마 스톤(29)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엠마 스톤은 이날 새로 사귀고 있는 남자친구, 'SNL'의 훈남 작가이자 연출가인 데이브 맥커리(33)와 미국 뉴욕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공개된 사진 속 엠마 스톤은 데이트 중에도 팬들에게 친절하게 인증샷을 찍어주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은 1년째 조용하게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엠마 스톤은 배우 앤드류 가필드와 2015년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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