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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베컴이 귀요미 막내 딸 하퍼와 외출했다.
9일(한국시간) 미국 백그리드는 은퇴한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베컴은 이날 귀요미 막내딸 세븐 하퍼와 함께 미국 LA 거리에서 데이트를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빠 데이비드를 빼닮은 막내 딸 하퍼가 귀엽게 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부모와 세 오빠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는 하퍼의 모습이 귀엽고 깜찍하다.
한편 데이비드와 빅토리아는 지난 1999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장남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막내딸 하퍼 세븐 베컴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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