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안젤리나 졸리 아들 매덕스가 한국 대학에 입학할까?
4일 미국 피플지 등 외신은 "졸리의 장남 매덕스가 올 가을 대학에 입학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졸리는 인터뷰를 통해 "매덕스가 대학에 입학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아들의 앞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매덕스는 아직 대학을 선택하지는 않았지만, 외신은 졸리가 지난해 11월 한국 캠퍼스를 살펴본 것에 주목하고 있다. 당시 졸리는 아들과 연세대학교를 방문했다.
특히 매덕스가 평소 한국어에 관심이 많았으며, 한국 대학 진학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졸리의 여섯 자녀는 모두 홈스쿨링으로 교육을 받고 있으며. 이중 외국어는 필수라고.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최근 이혼한 전 남편 브래드 피트와의 사이에서 캄보디아에서 입양한 아들 메덕스, 베트남에서 입양한 아들 팍스, 에티오피아에서 딸 자하라를 입양했으며, 둘 사이에서 태어난 딸과 쌍둥이 남매 샤일로, 녹스, 비비엔 등 총 여섯 명의 자녀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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