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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앤 해서웨이(37)가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5일(한국시간) 미국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앤 해서웨이는 이날 미국의 한 공항에 홀로 등장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앤 해서웨이는 흰색 티셔츠에 검은색 재킷을 입고 선글래스를 착용한 채 길을 나서고 있다. 가려도 빛나는 미모가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앤 해서웨이는 2012년 배우 애덤 셜먼과 결혼했으며 2017년 아들 조나단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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