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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신씨, 신상 언제 밝혀지나 ‘멈추지 않는 연예계 영상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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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신씨, 신상 언제 밝혀지나 ‘멈추지 않는 연예계 영상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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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8시 뉴스' 캡처

사진=SBS '8시 뉴스' 캡처


사진=SBS '8시 뉴스' 캡처 영화배우 신씨의 정확한 신상을 밝혀내기 위해 누리꾼들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4일 SBS ‘8시 뉴스’는 정준영 불법 촬영 논란의 뒤를 이을 또 다른 연예계 무리의 영상 유포 정황을 보도해 파문이 커지고 있다.

우선 논란의 방에는 영화배우 신씨, 한씨와 모델 정씨, 재벌가 자녀들이 대거 포함된 것으로 드러냈다.이날 SBS ‘8시 뉴스’에서는 해당 대화방을 발견한 A씨의 증언이 나왔다.

연인 B씨의 외장하드에서 불법 촬영물을 보게 된 A씨는 수많은 여성들이 정신이 잃은 상황에서 영상을 찍히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또 B씨가 영상을 공유한 단체방에는 영화배우 신씨, 한씨, 모델 정씨가 속해 있어 충격을 더하고 있다.

A씨는 지난해 7월 B씨를 고소했으며, 곧이어 대화방 구성원들의 실체가 드러날 예정이다.

한편, 정준영 단체방 파문으로 여러 연예인들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혔다. 때문에 이번 영화배우 신씨, 한씨, 모델 정씨의 신상이 밝혀지는 대로 제2의 게이트가 열릴지 이목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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