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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머라이어 캐리(50)의 후덕해진 근황이 공개됐다.
4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백그리드는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머라이어 캐리는 이날 미국 보스턴에 있는 한 건물 입구에 등장했다.
공개된 사진 속 머라이어 캐리는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했던 모습이 온데간데 사라지고 후덕해진 모습. 그녀는 과거 100kg에 육박할 정도의 비만이었으나 위절제 수술을 통해 25kg 감량에 성공한 바 있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닉 캐논과 2008년 결혼했으나 이혼했고 2011년 4월 이란성 쌍둥이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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