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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빅토리아 베컴, 아들 넥타이 맞춰주는 엄마..연인같은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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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빅토리아 베컴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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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데이비드 베컴의 아내 빅토리아 베컴이 장남 브루클린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4일 가수 겸 디자이너 빅토리아 베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빅토리아는 큰아들 브루클린의 넥타이를 맞춰 주고 있는 모습. 엄마 아빠를 닮은 브루클린의 외모가 시선을 끈다. 꼭 연인 같은 모자의 모습이다.

한편 데이비드와 빅토리아는 지난 1999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장남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막내딸 하퍼 세븐 베컴 등을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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