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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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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맥컬리 컬킨, 어느덧 38세..여친 브렌다 송과 데이트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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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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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맥컬리 컬킨이 여자친구 브렌다 송과 데이트를 했다.

2일(한국시간) 미국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배우 겸 가수 맥컬리 컬킨(38)과 그의 연인 배우 브렌다 송(30)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두 사람은 영화 '체인지랜드'에 함께 출연하며 애정을 쌓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맥컬리 컬킨이 대부로 지내고 있는 故 마이클 잭슨의 딸 패리스 잭슨의 공연을 관람하고 있는 모습. 고초 후 정상적인 모습을 되찾은 컬킨의 근황이 시선을 끈다.

한편 아역시절 영화 '나홀로 집에' 시리즈를 통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맥컬리 컬킨은 이후 마약 중독, 알콜 중독 등 고초를 겪었다.

맥컬리 컬킨은 1984년 연극 'Bach Babies'로 데뷔한 이래 영화 '아저씨는 못말려' '온리 더 론리' '마이 걸' '좋은 아들' '아빠와 한판승' 등에 출연했다. 맥컬리 컬킨은 지난 2011년 배우 밀라 쿠니스와 결별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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