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가 셋째 임신 중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1일(한국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보도에 따르면 현재 미란다 커는 전날 남편 에반 스피겔과의 사이에서 아이를 임신한 상태다.
보도에 따르면 미란다 커 는 이날 독일에서 열린 한 시상식에 참석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확연하게 드러나는 부른 배가 인상적이다.
한편 미란다 커의 남편 에반 스피겔은 스냅챗 CEO로, 세계에서 어린 억만장자에 뽑힌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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