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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미국 래퍼 닙시 허슬(33)이 총격으로 사망했다.
미국 연예매체 TMZ는 31일(현지시간) 닙시 허슬이 미국 로스 엔젤레스 근교 하이드 파크에서 총에 맞아 숨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닙시 허슬은 자신이 오픈한 '마라톤'이라는 옷가게에서 총에 맞았다. 한 남성이 도보로 가게에 들어와 닙시 허슬과 가게에 있던 직원에게 총을 쏘고 밖에서 대기하고 있던 차량을 타고 달아난 것이다.
닙시 허슬은 총상 후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현지 경찰은 사건 현장 주변을 봉쇄하고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닙시 허슬의 사망 보도에 르브론 제임스와 50센트, 스티브 커리 등의 유명인들이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다.
닙시 허슬은 래퍼이자 작사·작곡가로도 활동했다. 그는 지난해 'Victory Lap'을 발표하며 2019 그래미 어워드 후보에도 올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닙시 허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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