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교 인스타그램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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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클럽 버닝썬 사건’의 최초 고발자인 김상교(29) 씨가 버닝썬에서 물뽕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의 아버지와 만났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김씨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3월27일 SBS에 보도된 물뽕 피해자 아버님 뵙고 왔다”면서 “12월24일 버닝썬 물뽕 피해 여성분의 조서를 꾸미고 사건을 숨기던 경찰과 제 조서를 꾸미던 강남경찰서 조사관들이랑 같은 경찰들이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버닝썬 모든 사건은 광수대로 이첩됐다고 거짓 언플하면서 물뽕 피해 여성들에 대한 수사는 왜 아직 강남경찰서가 조용히 쥐고 수사는 진척이 없는 건지, 명운보다 중요한 무언가 있는 건가”라고 했다.
김씨는 또 “왜 가장 큰 경찰유착과 물뽕 피해자들은 숨기는 건가”라며 ‘버닝썬 경찰유착 약물카르텔’이라는 해시태그를 붙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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