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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스페인하숙’ 유해진, 양동이+뚜껑 조합으로 샤워실 옷 보관함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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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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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스페인하숙’ 유해진이 샤워실 옷 보관함을 만들었다.

2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스페인하숙’에는 덴마크 외국인 순례자를 맞이하는 유해진, 차승원, 배정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해진은 과거 첫 번째 순례자가 말했던 알레르게 불편사항을 떠올렸다. 순례자는 “샤워실에 옷을 둘 데가 없어서 옷이 다 젖었어요”라고 말했던 것.

한참 생각하던 유해진은 샤워실 벽에 양동이를 걸어 보관 장소를 마련하려 했다. 그러나 양동이의 무게 때문에 벽에 걸 수가 없었다. 유해진은 양동이를 바닥에 두는 대신 그 위를 덮을 수 있는 뚜껑을 만들기로 했다.

이어 동그란 모양을 스케치한 후 뚜껑을 만든 유해진은 손잡이를 붙여 편리성을 도모했다. 토종 브랜드 ‘이케요’의 창시자 유해진은 “괜찮은 거 같다”라고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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