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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진심이 닿다' 유인나, 이동욱과 붙어있기 위해 일일 비서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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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유인나가 이동욱의 일일 비서로 복귀했다.


28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에서는 권정록(이동욱 분)의 일일 비서로 나선 오진심(유인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진심은 갑작스러운 해외 로케이션 촬영 일정 때문에 권정록과 떨어져 있어야 했다. 이 때문에 오진심은 권정록과 붙어 있으려 했다.


그러나 권정록의 의뢰인이 갑작스럽게 체포되면서 오진심과 만날 시간이 없었다. 그러자 오진심은 권정록의 일일 비서로 나섰다.


오진심은 "우리가 함께할 시간은 18시간 밖에 남지 않았다. 1분 1초가 아까운데, 허비할 수 없으니 변호사님과 함께 있으려고 오늘 하루만 비서로 복귀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권정록은 자신의 캐릭터를 유지하며 자신의 자리에 앉은 오진심을 보고 "오랜만이라 잊으셨나본데 거긴 내 자리다"라고 말했다.


'진심이 닿다'는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배우 오윤서가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을 만나 시작되는 우주여신 위장취업 로맨스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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