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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씬한 영국미녀의 각선미를 보라!

매일경제 송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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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씬한 영국미녀의 각선미를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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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패션 송혜리 기자] 영화 ‘잭 리처’(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수입 CJ엔터테인먼트)의 히로인, 영국 출신 금발미녀배우 로자몬드 파이크가 각선미를 강조한 패션으로 주목받았다.

영화 홍보차 내한한 그는 오늘(1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있었던 기자회견에서 플라워 프린트의 반팔 티셔츠와 스키니 한 블루진, 레드컬러의 킬 힐로 늘씬한 몸매를 강조한 룩을 선보였다. 시크한 미디움 단발과 오렌지 빛 블러셔로 사랑스럽고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영화 ‘타이탄의 분노’, ‘써로게이트’등으로 국내에 얼굴은 알린 로자몬드 파이크는 이번 영화에서 잭 리처와 진실의 파헤치는 검사 ‘헬렌’역을 맡았다. 특히 검사하는 직업에 어울리는 오피스레이디룩의 섹시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잭 리처’는 전직 군 수사관 ‘잭 리처’가 도심에서 벌어진 총격사건에 휘말리게 되고,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거대한 음모가 숨겨져 있음을 발견하게 되는 내용의 영화로 오는 17일 개봉한다.

[매경닷컴 MK패션 송혜리 기자 fnews@mkinternet.com/사진=송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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