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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종영Dday]'진심이 닿다' 이동욱♥유인나, 공개연애 시작…꽃길 엔딩 기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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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고명진 기자]'진심이 닿다'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오늘(28일) 밤 9시30분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진심이 닿다’는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배우 오윤서(유인나 분)가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이동욱 분)을 만나 시작되는 우주여신 위장취업 로맨스. '도깨비'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유인나, 이동욱이 만나 시작 전부터 기대를 키웠다.

지난 27일 방송된 '진심이 닿다'에서 권정록(이동욱)과 오진심은 재결합 후 공개연애를 시작했다. 권정록이 자신의 키스신을 질투하는 것을 알게 된 오진심이 로펌의 회식에 찾아가 권정록과의 연애 사실을 고백한 것.

두 사람은 공개열애 시작 기념으로 함께 집에서 와인을 마셨다. 두 사람은 소파에 함께 누웠고 권정록은 오진심에게 "오늘은 안 지켜줘도 되냐"고 말한 뒤 키스했다.

재결합 후 더욱 깊어진 사이를 보여주고 있는 권정록과 오진심. 두 사람의 로맨스가 꽃길 엔딩을 걷길 바라는 시청자들의 바람이 크다. 오늘(28일) 방송에서 두 사람이 또 어떤 설렘과 달달함으로 화면을 꽉 채울지 궁금해지고 있는 상황. 이대로 두 사람이 꽃길 엔딩을 걷게 되길 기대해본다.

한편 '진심이 닿다' 마지막회는 오늘 밤 9시30분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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