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지난 2016년부터 올 2월까지 수십 회에 걸쳐 양구군 폐기물처리장에서 사용하는 소각용 경유 1920리터 가량을 훔쳐 자신의 차량에 주유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번 사건과 무관하게 소각장에 근무하는 무기계약직 공무원 C(27)씨도 공용 기름을 훔친 사실이 밝혀져 추가로 입건됐다.
경찰은 이들을 조만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며, 양구군청 관리책임자들을 상대로 폐기물처리장 부실관리 책임에 대해 수사를 확대할 계획이다.
grsoon815@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