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기브미스포츠, 중앙 MF로 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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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팀 이강인이 24일 파주NFC에서 콜롬비아와 평가전을 앞두고 훈련을 하고 있다. [뉴스1] |
이강인(18·발렌시아)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0대 유망주 베스트11에 선정됐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25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최고 잠재력을 지닌 10대 유망주를 꼽아 베스트11을 구성했다. 이강인은 4-4-2 포메이션 중 중앙 미드필더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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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기브미스포츠는 스페인리그 10대 유망주 베스트11을 선정하면서 이강인을 중앙 미드필더에 올렸다. [기브미스포츠 캡처] |
이강인과 함께 팀동료 페란 토레스, 발레리 페르난데스(비야 레알), 비니시우스(레알 마드리드) 등도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A대표팀에 첫 발탁된 이강인은 2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콜롬비아와 평가전 출격을 대기한다.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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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팀 이강인이 24일 파주NFC에서 콜롬비아와 평가전을 앞두고 훈련을 하고 있다. [뉴스1]](http://static.news.zumst.com/images/2/2019/03/26/323237991ea24bbe8be1865d6080db58.jpg)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스페인리그 10대 유망주 베스트11을 선정하면서 이강인을 중앙 미드필더에 올렸다. [기브미스포츠 캡처]](http://static.news.zumst.com/images/2/2019/03/26/b110e36c7baf45259a2801579161bba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