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추상철 기자 = 22일 오후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평가전 볼리비아와의 경기. 황인범이 슛하고 있다. 2019.03.22. sccho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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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국 축구가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다. 볼리비아전 매진으로 5경기 연속 티켓 '완판'을 기록했다.
대한축구협회(KFA)는 22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볼리비아와 친선경기에 총 4만1117명이 입장, 매진됐다고 발표했다.
울산에서 A매치가 열린 건 지난 2017년 11월 14일 세르비아와 평가전 이후 16개월 만이다. 1년 4개월 만에 찾은 울산서 만원 관중을 동원했다.
또 한국은 이날 경기로 A매치 5경기 연속 티켓을 전부 팔았다.
앞서 지난해 9월 7일 코스타리카전(고양)을 시작으로 9월 11일 칠레전(수원) 10월 12일 우루과이전(서울) 10월 16일 파나마전(천안)까지 네 경기 연속 매진을 달성했다.
오는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콜롬비아전에서 6경기 연속 매진에 도전한다.
migg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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