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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화)

"몸무게 +10, 부은 얼굴 즐기겠다"...박정아, 성형 루머 직접 해명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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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장진리 기자] 박정아가 출산 후 더욱 예뻐진 외모에 난데 없는 성형설에 휩싸였다.

지난 8일 득녀한 박정아는 출산 후 산후조리원에서 휴식을 취하는 사진을 올렸다가 뜻밖의 성형설에 휩싸였다.

앞서 박정아는 19일 자신의 SNS에 출산 11일차 근황을 공개했다. 박정아는 출산 후 근황을 직접 알리는 한편, 이목구비가 더욱 또렷해진 듯한 사진을 함께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박정아는 "결혼하고 인상이 변하더니 아가 낳고 또 변하는 듯"이라며 "붓기 있는 얼굴이 이젠 더 익숙하다! 시술 받은거같아! 앗싸! 돈 굳었다"고 유쾌하게 성형설을 해명했다. 이어 "육아로 다크서클 생기기 직전이니 부은 얼굴을 즐겨 주겠어!"라고 부은 얼굴도 출산의 기쁨으로 승화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어 "엄마 된 지 11일차. 몸무게 +10"이라고 출산으로 체중이 10kg나 증가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또한 "일단은 조리원 라이프를 즐기겠다"고 잠시 몸매관리 부담을 잊고 건강 회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정아는 윤기가 흐르는 피부와 더욱 또렷해진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11일 전 아이를 낳은 엄마라고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청순한 외모에 때아닌 성형설까지 나돌았다.

이에 박정아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성형은 말도 안 된다. 아기 낳은지 얼마 되지 않아 체중이 증가했고 붓기가 안 빠진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박정아는 지난 2016년 5월 15일 지인의 소개로 만난 프로골퍼 전상우와 결혼했다. 지난 8일에는 결혼 3년만에 득녀, 엄마가 됐다.

OSEN

다음은 박정아가 작성한 SNS 글 전문이다.

결혼하고 인상이 변하더니..아가낳고 또 변하는듯!!붓기있는 얼굴이 이젠 더 익숙하다!! 시술 받은거같아!!ㅋ 앗싸~~돈 굳었드아!!!
육아로 다크써클 생기기 직전이니 부은얼굴을 즐겨주겠어!!!!!
수유로 밤잠 설치면 곧 빠지겠지??
엄마된지 11일차!!
몸무게 +10
일단은 조리원 라이프를 즐기겠어욧!!!/mari@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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