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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단독] 전현무, '열일' ing…엠넷 'TMI뉴스' MC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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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방송인 전현무./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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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미 박준형 딘딘(왼쪽부터) © 뉴스1 /뉴스1DB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엠넷(Mnet)신규 프로그램의 MC가 된다.

20일 뉴스1 취재 결과, 전현무는 오는 4월 방송 예정인 'TMI뉴스'의 MC로 확정됐다. 전현무와 함께 할 패널로는 박준형 딘딘 윤보미(에이핑크)가 출연한다.

'TMI뉴스'의 'TMI'는 '필요 이상의 과도한 정보'라는 뜻의 신조어인 동시에 'Thursday Mnet Idol News'라는 중의적 의미다. 뉴스 콘셉트를 입혀 아이돌과 연예계 핫이슈들을 세밀하게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이다.

전현무는 아나운서 출신이라는 점에서 프로그램을 이끄는 '앵커'가 되어 진행한다. 이로써 전현무는 4월에 JTBC 신규 프로그램 '스테이지K'에 이어 엠넷 'TMI뉴스'까지 맡으며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전현무와 함께 'TMI뉴스'를 채울 멤버는 선후배 현역 아이돌인 박준형 윤보미, 유쾌한 매력의 딘딘이 확정됐다.

'TMI뉴스'는 엠넷에서 '방문교사' '아이돌학교'를 연출한 신유선PD가 연출한다. 오는 4월 방영 예정이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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