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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화)

소유진 "'아빠본색' 첫 방송, 떨려...본방사수 해주세요"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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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장진리 기자] 소유진이 '아빠본색' MC를 맡게 된 소감을 직접 전했다.

소유진은 20일 자신의 SNS에 "'아빠본색' 오늘(20일) 방송부터 MC로 나섭니다. 떨리네요"라고 글을 남겼다.

'아빠본색'은 소유진이 메인 MC로 전격 합류, 김구라와 양보 없는 입담을 자랑할 예정. 그동안 예능에서 다루지 않았던 아빠들의 이야기를 정면으로 다룬 '아빠본색'은 3년 만에 프로그램을 새 단장했다. 메인 MC로 소유진이 함께 하게 됐고, 제목 역시 서로를 이해하고 삶의 방식을 공감한다는 취지로 '가족의 사생활, 아빠본색'으로 바뀌었다.

최근 진행된 첫 녹화에서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과 자녀들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높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소유진의 진행을 곁에서 지켜 본 김구라는 "내가 세운 '아빠본색' 첫 방송의 시청률이 아직 깨지지 않고 있는데 소유진으로 인해 최고 시청률이 경신될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소유진은 첫 방송을 앞두고 "매주 수요일 밤 채널 A 9시 30분"이라고 프로그램 홍보에 나섰다. 또한 "유쾌한 일상이 가득하고 부담없이 함께 웃을 수 있는 가족의 사생활 탐구 예능 아빠본색! 본방사수해주세요"라고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한편 소유진은 최근 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를 성공적으로 끝냈다. 최근에는 '아빠본색' 등 예능에 출연하며 맹활약 중이다. /mari@osen.co.kr

[사진] 소유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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