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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스테이지K' 티저 공개→4월 7일 첫방송…'드림스타' 레드벨벳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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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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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스테이지K’가 역동성이 넘치는 티저 공개로 사상 최초의 ‘케이팝 국가 대항전'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오는 4월 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최근 공개된 JTBC ‘스테이지K’의 티저 영상에서는 미국, 프랑스, 태국, 일본 등 다양한 국가에서 온 참가자들이 자신들의 모국어로 말하는 각오를 들을 수 있다.

이들은 각자 ‘라이벌’이라 생각하는 국가들을 짚으며 “가장 무서운 나라는 프랑스”, “미국 사람들은 춤을 정말 잘 춘다”, “러시아에 이번에는 지지 않을 것”이라는 말로 ‘케이팝 국가대항전’에 나서는 결연한 의지를 밝혔다.

배경으로는 각국 참가자들의 실제 케이팝 스타들에 버금가는 강렬한 댄스와 멋진 퍼포먼스가 비쳐져, 꿈에 그리던 ‘드림스타’ 앞에서 펼쳐질 전세계 케이팝 팬들의 열띤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글로벌 케이팝 챌린지 ‘스테이지K’는 전세계에서 온 챌린저들이 케이팝 댄스로 한 판 붙는 사상 최초의 케이팝 댄스 국가대항전이다.

JTBC에서 야심차게 선보이는 ‘스테이지K’에서 챌린저들의 뜨거운 무대를 처음 지켜볼 ‘드림스타’는 레드벨벳으로 결정됐으며, MC는 방송인 전현무가 맡아 흥 넘치는 진행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스테이지K’의 첫 ‘드림스타’ 레드벨벳 편은 오는 4월 7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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