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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절대 성형 NO"‥박정아, 출산 후 10kg↑+부어도 예쁜 미모에 '황당' 해프닝[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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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박정아/사진=본사DB, 박정아 인스타


박정아가 출산 후 붓기로 인해 달라진 얼굴로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다. 출산 11일 차임에도 빼어난 미모가 만들어낸 해프닝이었다.

지난 19일 박정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하고 인상이 변하더니..아가낳고 또 변하는듯!!붓기있는 얼굴이 이젠 더 익숙하다!! 시술 받은거같아!! 앗싸~~돈 굳었드아!! 육아로 다크써클 생기기 직전이니 부은얼굴을 즐겨주겠어!수유로 밤잠 설치면 곧 빠지겠지??엄마된지 11일차!!몸무게 +10 일단은 조리원 라이프를 즐기겠어욧!!!"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정아가 조리원에서 찍은 셀카가 담겨 있다. 갸름한 얼굴에 날카로운 눈매로 시크한 매력이 돋보였던 박정아가 전보다 전체적으로 순둥해진 눈매로 청순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이전과는 달라진 분위기에 네티즌들은 박정아의 시술 혹은 성형설을 제기하기 시작했고,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뜨거운 화제의 중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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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인스타


이와 관련 20일 박정아의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절대 시술이 아니다. 출산 후 붓기가 아직 덜 빠진 상태다"라며 "현재 아기와 함께 행복하게 회복하고 있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사진 한장으로 갑작스럽게 제기된 박정아의 성형설은 소속사의 빠른 반박으로 일단락 됐다. 출산한지 11일 밖에 안돼 붓고 살이 덜 빠진 상태에서도 뛰어난 미모를 자랑해 벌어진 웃지 못할 황당 성형설이었다.

햔편 박정아는 지난 2016년 5월 지인 소개로 만난 전성우 프로골퍼와 1년 6개월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그리고 지난 8일 박정아는 결혼 3년 만에 첫 아이를 출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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