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N현장] '쇼핑의 참견' 민경훈 "쇼핑 안 하는 사람의 마음 대변할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가수 민경훈 © News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민경훈이 쇼핑을 자주 하지 않는 사람의 마음을 보여주겠다고 했다.

민경훈은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KBS미디어센터 심석홀에서 열린 KBS Joy '쇼핑의 참견' 제작발표회에서 "쇼핑을 잘 안 하는 편인데 섭외가 들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섭외가 들어온 다음에 상민 형님한테 먼저 물어봤다. 제가 쇼핑을 안 하는데 왜 저를 섭외했을까 물었다. 그런데 상민 형님이 오히려 제가 쇼핑을 안 하기 때문에, 안 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대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더라. 다섯 분 모두 쇼핑을 잘 하면 좋겠지만, 저같은 사람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쇼핑의 참견'은 솔직한 상품 후기, 미처 몰랐던 숨은 아이템 등 '헉'하고 '혹'하는 진짜배기 썰을 풀어주는 셀럽들의 본격 쇼핑 참견 토크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50분 방송된다.
seunga@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