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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민경훈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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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민경훈이 쇼핑을 자주 하지 않는 사람의 마음을 보여주겠다고 했다.
민경훈은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KBS미디어센터 심석홀에서 열린 KBS Joy '쇼핑의 참견' 제작발표회에서 "쇼핑을 잘 안 하는 편인데 섭외가 들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섭외가 들어온 다음에 상민 형님한테 먼저 물어봤다. 제가 쇼핑을 안 하는데 왜 저를 섭외했을까 물었다. 그런데 상민 형님이 오히려 제가 쇼핑을 안 하기 때문에, 안 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대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더라. 다섯 분 모두 쇼핑을 잘 하면 좋겠지만, 저같은 사람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쇼핑의 참견'은 솔직한 상품 후기, 미처 몰랐던 숨은 아이템 등 '헉'하고 '혹'하는 진짜배기 썰을 풀어주는 셀럽들의 본격 쇼핑 참견 토크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50분 방송된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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