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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언니네' 이청아 "고3으로 시간여행 하고파, 기술 배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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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이청아가 고3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는 이청아와 홍종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청아는 시간 여행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면 가고 싶은 곳이 있냐는 질문에 "가장 중요한 결정을 하던 시기로 갈 거다"며 "고3으로 갈 거다"고 했다.

이청아는 그 이유에 대해 "어차피 배우가 될 거면 연극영화과 말고 다른 과를 가보고 싶다. 미리 실력이 쌓여야하는 기술을 배우고 싶다. 미술도 좋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종현 역시 "저도 고등학생 때로 가고 싶다. 그 때 모델과 배우의 꿈을 꾸며 살아갔던 시절이 너무 즐겁다. 그걸 한 번 더 경험하고 싶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한 영화 '다시, 봄'은 딸을 잃은 여자가 중대한 결심을 한 그날, 어제로 하루씩 거꾸로 흘러가는 시간을 살게 되면서 인생 두 번째 기회를 얻게 된 타임 리와인드 무비. 오는 4월 개봉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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