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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닥터 프리즈너' 남궁민, 첫방 기념 포스터 비하인드 컷 공개 ‘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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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닥터 프리즈너' 남궁민


아시아투데이 배정희 기자 = 배우 남궁민이 메디컬 서스펜스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때로는 능청스럽게, 때로는 극악 무도하게. 깊은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다수의 작품 속 선과 악을 넘나드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남궁민이 오늘(20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를 통해 생애 첫 메디컬 드라마에 도전장을 던진다.

‘닥터 프리즈너’는 대형병원에서 축출된 천재 외과의사 나이제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이후 펼치는 신개념 감옥 메디컬 서스펜스 드라마. 극 중 남궁민은 천재 외과 의사 ‘나이제’로 분해 악에는 악으로 응징, 거침없는 분노를 폭발시키며 안방극장에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첫 방을 앞둔 오늘(20일) 935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남궁민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포스터 촬영에 집중하고 있는 남궁민의 모습이 담겼다. 비장한 눈빛은 물론,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남다른 아우라를 풍기고 있는 남궁민은 극 중 캐릭터인 ‘나이제’에 완벽하게 녹아든 모습.

또한 다른 사진 속 환한 미소로 촬영장을 밝히고 있는 남궁민의 훈훈한 미소는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든다.

한편 ‘닥터 프리즈너’는 오늘(20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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