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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신예 하영, ‘닥터 프리즈너’로 안방극장 데뷔…남궁민 동생 役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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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비스터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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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배우 하영이 ‘닥터 프리즈너’를 통해 안방극장 신고식을 치른다.

20일 첫 방송되는 KBS2 ‘닥터 프리즈너’는 대형병원에서 밀려난 에이스 외과의사 나이제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후 펼쳐지는 신개념 감옥 메디컬 서스펜스 드라마. 하영은 극 중 나이제(남궁민)의 하나뿐인 여동생 나이현 역을 맡아 위중한 어머니를 살뜰히 간호하며 나이제에게 위로와 평안을 주는 유일한 존재로 등장한다.

소속사 비스터스 엔터테인먼트는 “극 중에서 가족을 향한 나이현(하영)의 헌신적이고 따뜻한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감동과 배우 하영만의 매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영은 이화여자대학교와 School of Visual Arts에서 미술을 전공한 재원으로, 최근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르며 각종 브랜드 광고 모델로 활약해왔다. 광고계 접수에 이어 ‘닥터 프리즈너’를 통해 안방극장 접수까지 예고한 하영의 활약에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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