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TV]'덕화티비' 이덕화가 100세까지 건강하게 사는 법..건강한 밑반찬+뜨개질 도전

KBS '덕화티비' 방송캡쳐

[헤럴드POP=윤세리기자]'덕화티비' 이덕화의 100세까지 건강하게 사는 법이 공개됐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덕화티비'에서는 이덕화가 팬들과 소통하며 100세까지 건강하게 사는 법을 주제를 선택, 콘텐츠를 만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덕화는 "오늘부터 구독자들을 덕쁜이로 부르기로 했습니다"라며 "안녕하세요, 덕쁜이들~"이라고 구독자 애칭을 정했다. 이어 이덕화 옆에는 아내가 등장 "제 옆에는 1호 덕쁜이"라며 아내사랑을 드러냈다. 이덕화는 이날 아내와 함께 '100세까지 건강하게 사는 법'을 주제로 함께 밑반찬을 만들기 위해 메뉴를 정하기에 나섰다. 라이브 방송에 나선 두 사람, '100세까지 건강하게 사는 법'을 주제로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이어 이덕화의 친구들 이종태 씨와 이상수 씨가 등장했다. 세 사람은 수산시장을 찾아 싱싱한 도미를 구매했다. 특히 수산시장 사장님이 이덕화에 "낚시하면서 회를 많이 드셔보셨잖아요"라며 "회를 썰어드릴테니까 뱃살인지 등살인지 맞춰보세요"라고 제안했다.

이덕화는 흔쾌히 수락, 사장님이 건넨 회를 한 입 먹은 후 "이거는 등살"이라고 한번에 맞추는데 성공했다. 또 회 한 입 먹은 이덕화는 "등살 뱃살 사이에 있는게 뭐지? 사잇살?"이라고 말하자 사장님은 "선생님 맞습니다, 이게 방어 울대에요"라고 이덕화의 미각에 깜짝 놀랐다.

장을 다 본 이덕화와 친구들은 본격 요리를 시작했다. 이덕화는 아내가 적어준 레시피를 참고하며 멸치 손질에 나섰다. 특히 이종태 씨는 능숙한 칼솜씨로 회 손질을 완벽히 해내 눈길을 끌었다.

이덕화는 "멸치볶음의 형태를 갖춰가고 있습니다"라며 "행복하다"라고 뿌듯해했다. 특히 친구 이상수 씨가 이덕화에 "30년 동안 형 봤는데, 이런 모습 보니까 처음보니까 참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덕화는 박상면을 깜짝 호출했다. 이덕화는 박상면에 "유튜브에다가 100세까지 건강하게 사는 방법이 뭐가 있나 추천을 받았는데 이거를 하면 좋다고 하더라고"라며 "그런데 혼자는 못하겠더라"고 말했다. 박상면은 무엇을 하자는 것인지 숨기는 이덕화에 불안해했다. 이덕화가 안내한 곳은 바로 뜨개질 장소였다.

박상면은 아름다운 미모의 줄리 쌤 등장에 "선생님이 저렇게 예쁘면 뭐든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박상면은 어려운 뜨개질 대신 중후하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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