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열혈사제' 김성균, 남다른 위장 비주얼 '길리수트까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열혈사제' 김성균의 남다른 위장 비주얼이 화제다.

김성균의 소속사 UL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 김성균(구대영 역)의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김성균은 김남길과 본격적인 공조 수사를 시작하며 위장 잠입을 위해 분장을 선보였다. 김성균은 상상 초월 위장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자신의 몸을 숨기기 위해 길리수트를 입고 코믹한 매력을 발산했다.

비하인드컷 속 김성균은 열혈 형사로 거듭나기 위한 구대영의 파란만장 고군분투기를 유쾌하게 보여주고 있다. 몸을 사리지 않는 변신과 진지해서 더 웃긴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이처럼 김성균은 작품을 위해 어떤 모습이든 가리지 않고 진지한 자세로 임하고 있다. 또한 '쫄보 형사' 구대영의 반전 과거와 각성 후 정의의 편에 선 변화가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한다.

'열혈사제'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삼화네트웍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