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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에버글로우 "프로듀스48' 시현·이런 덕에 팀 알려,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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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에버글로우 / 사진=팽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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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신인 그룹 에버글로우가 '프로듀스 48'에 대해 언급했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이런, 아샤, 온다)의 데뷔 앨범 '어바이벌 오브 에버글로우(ARRIVAL OF EVERGLOW)' 발매 쇼케이스가 18일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됐다.

멤버 시현과 이런은 Mnet '프로듀스 48'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온다는 "시현이랑 이런이가 있어서 팀을 알릴 수 있었다. 팀의 장점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아샤는 "저희에게 너무 고마운 멤버들이다. 저희를 알려준 것에 대해서 고맙게 생각한다. 서로에게 원동력이 되는 것 같아서 행복하고 고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시현은 "'프로듀스' 때 지금은 '새싹시현'인데 '꽃시현'이 되고 싶다고 했다. '꽃시현'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번 앨범은 '달아(Moon)', 타이틀곡 '봉봉쇼콜라', 'D+1' 3트랙으로 구성됐다. '봉봉쇼콜라'는 중독성 강한 힙합 비트에 EDM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으로 오랜 시간 열심히 준비한 노력의 결실로 드디어 데뷔의 꿈을 이루는 순간을 달콤한 초콜릿으로 표현했다. 이날 오후 6시 공개.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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