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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N현장] '데뷔' 에버글로우 "행복을 선물하는 팀 될 것…꿈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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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에버글로우가 18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데뷔 앨범 '어라이벌 오브 에버글로우(ARRIVAL OF EVERGLOW)' 쇼케이스에 참석해 신곡을 선보이고 있다. 에버글로우의 이번 싱글 앨범에는 타이틀곡 ‘봉봉쇼콜라’를 비롯해 ‘달아(Moon)’, ‘D+1’가 수록됐다. 에버글로우는 ‘프듀48’로 이름을 알린 왕이런과 김시현이 온다, 이런, 미야, 아샤와 함께 구성된 6인조 걸그룹이다. 2019.3.18/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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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에버글로우가 벅찬 데뷔 소감을 밝혔다.

에버글로우는 18일 오후 4시 서울 광장동에 위치한 한 공연장에서 데뷔 앨범 ‘ARRIVAL OF EVERGLOW’의 쇼케이스를 열었다.

시현은 "데뷔를 하게 되어 설레고 행복하지만 긴장이 많이 된다"며 "정말 떨리지만 지금까지 열심히 준비한만큼 잘하고 싶다"고 말했다.

온다는 "어릴 때부터 가진 꿈을 이룬 것 같아서 기쁘다"고 말했고 이유는 "실감이 나지 않지만 모든 멤버들이 열심히 준비했다. 무대 위에서 가장 행복하기 때문에 좋은 모습 보여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런은 "행복을 선물하는 가수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고 미아는 "바라왔던 데뷔라서 박찬다. 데뷔는 시작인만큼 에너지 넘치는 모습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아샤는 "에버글로우에서는 막내이지만, 연습생 9년차이기 때문에 꿈만 같다"며 웃었다.

타이틀곡 ‘봉봉쇼콜라’는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와 동시에 545만뷰를 기록할 정도로 팬들의 높은 관심 속에 국내·외 최고의 아티스트 멜라니 폰타나 작곡, JQ 작사, 리아킴의 안무 콜라보라는 것만으로도 큰 이슈를 모은 바 있다.

‘봉봉쇼콜라’는 중독성 강한 힙합 비트에 EDM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으로, 오랜 시간 열심히 준비한 노력의 결실로 데뷔의 꿈을 이루는 순간을 달콤한 초콜릿으로 표현한 노래다.

에버글로우는 18일 오후 6시 데뷔 앨범 ‘ARRIVAL OF EVERGLOW’를 발매하고, 미디어 및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 뒤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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