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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제이슨 데룰로 "레이·NCT 127와의 작업 기뻐…그들의 재능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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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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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제이슨 데룰로가 레이·NCT 127과의 작업소감을 전했다.

1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 위치한 KT 5G 체험관에서 제이슨 데룰로와 제리 그린버그 회장의 방한 기자회견이 개최됐다.

앞서 엑소 레이, 그룹 NCT 127과 함께 '렛츠 셧업 앤 댄스(LET’S SHUT UP & DANCE)'를 발매한 제이슨 데룰로는 한국 가수들과 작업한 소감을 전했다.

제이슨 데룰로는 "2019년 기준으로 봤을 때도 레이, NCT 127과 같은 실력을 가진 아티스트들이 많지 않다"며 "이런 아티스트와 작업해서 기뻤고 작업 자체가 너무 쉬웠다. 그들의 재능에 감사하다"고 협업 소감을 전했다.

한편, 'Wiggle'을 비롯해 'Want To Want Me', 'Swalla', 'Talk Dirty' 등의 곡으로 국내에서도 유명한 팝 아티스트 제이슨 데룰로는 지난 1월 22일 엑소 레이, 그룹 NCT 127과 함께 마이클 잭슨 헌정앨범 '더 그레이티스트 댄서(The Greatest Dancer)'의 첫 번째 싱글 '렛츠 셧업 앤 댄스(LET’S SHUT UP & DANCE)'을 발매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7SIX9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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