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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제이슨 데룰로 "한국 있는 동안 다양한 한국 문화 깊이 알아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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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제이슨 데룰로


제이슨 데룰로가 한국에 다시 방문한 소감을 밝혔다.

1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북측 광장에 위치한 KT 5G체험관에서는 싱어송 라이터 제이슨 데룰로와 제리 그린버그 회장의 방한 기자회견이 열려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국에 어떤 목적을 가지고 왔느냐는 질문에 제리 그린버그는 "K-POP에서 다음에 큰 스타는 누가 될지 찾아보고 싶었다. K-POP은 이미 전 세계로 널리 퍼졌다. 다음에 나타날 스타가 궁금하다"고 밝혔다.

현재 영국에서 영화 '캣츠' 촬영 중인 제이슨 데룰로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흔쾌히 방한을 결정했다고. 제이슨 데룰로는 방한 소감에 대해 "한국에 다시 돌아올 수 있게 돼 기쁘다. 너무나 그리웠고 삼겹살을 먹을 수 있게 돼 즐겁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제이슨 데룰로는 "마지막 방한이 10년전이었다. 2년 전 잠깐 페스티벌을 위해 왔던 것을 제외하고 이렇게 오래 오게 된 건 오랜만이라 기분이 좋다"면서 "방문할때마다 인터뷰, 일정 빡빡해서 한국을 알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한국에 있는 동안 한국의 다양한 문화들 다양하고 깊게 알아가고 싶다"고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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